밀란쿤데라 강의 (9.23)

9.23일 문학을 통한 셀프 멘토링 강의

  1. 관점의 방점찍기
  2. 밀란쿤데라 읽기
  3. 정체성 (identity)의 근원에 대한 문제 의식
    그것은 과연 나로부터 나오는 것인가? 혹은 타인으로부터 나오는 것인가?

셀프멘토링9.23

하이데거 식으로 말하자면 존재자와 현존재, 세계의 건립에서
인간의 실존을 논하는 무거운 쿤데라의 주제의식이다. 과연 나의 정체성은 무엇이며, 그 근원은 무엇인가
샹탈의 변화와 장마르크의 변화에 어떤 곳을 방점으로 찍을 것인지,
정체성이란 존재와의 분리가 아닌, 파편화된 총체성으로 실존하고 있음을.
전체를 염두한 파편은 현대성의 특징이기도 하거니와 우리 모두의 근원에서 출발했음을 언급했던 시간
그렇기에 ‘나’는 카멜레온처럼 다른 ‘모양’의 정체성을 ‘하나’이상으로 가지고 있음을 인지해야 하며
그것으로 ‘혼란스럽지’않기를. 그것이 인간 존재의 실존적 ‘사건’ 그 자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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