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어가 다르다고 해서 우리는 다르게 느끼는가?
즉, 문학에 대해서 -대부분 우리가 ‘이론적’으로 이야기하는 – 언어예술이라고만 할 수 있는가? 문학의 영역이 실제로 문학적 텍스트에 의존하지 않는 경우가 있을까? 만약 있다면 어느 정도일까? 그렇다면 과연 문학이란 무엇인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시작되었다. 시인 박소진은 독일에서 특정 시공간에서 공유되는 구성원들의 사고, 감정 등의 사유에서 일정 언어와 감각적 표현을 끌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공유된 특정 시공간에서 낯설게 발현되는 감각을 실험하는 프로젝트 <앙케트 포에트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텍스트를 넘어 삶의 시공간에서 시적 순간이 어떻게 재현되고, 그것은 또 다시 어떻게 삶이 되는가? 작가는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의 실제 삶의 방식을 ‘그들만의 표현’으로 이끌어내고, 동시에 작가 역시 이방인으로서 지역사회에 편입되어 삶을 살아내는 과정을 겪고 있다.
작가는 2016년 부터 진행했던 자신의 프로젝트 <앙케트 포에트리> 를 2016년 독일 빌레펠트에서, 2017년 미국 미시간 이스트랜싱에서, 그리고 2018년 현재는 Eschborn, Germany 에서 계속 진행중이다.
@ Bielefeld, Germany , <Siggi >
@ Bielefeld, Germany, <Yoga – Hose>
@ Bielefeld Universität, Germany <Who am I? >
@East lansing, MI, USA <removed letter_snowy day>
@ Eschborn, Germany <Kastanie>
@ Eschborn, Germany <Moving birds from Tundr>
@ Eschborn, Germany <Why do you GARTEN ?>
Question: refer to contact
Literature lives in everywhere
Although something fells down and
throws away,
It is alive
It is true, cause of the moment will be come again
So I do, so they do







@Sojin Park
the end of September, 2018
Eschborn, Germany



My fresh Banana do not die and Nietzsche
@Sojin Park
09012018



< 1 / 2 deal pattern : stack of empty emotion>
@atelier-literature




@Sojin Park
1.29.2018

몇 달 전, 나는 독일에서 미국으로 왔고, 어쩌면 다시 독일로 돌아갈지도 모른다. 저 때가 작년 여름이었으니 고작 반계절이 흐른 것 뿐이다.
아 그리고.
죽어가는 제 사이트를 드물드물게 방문해주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 : 사이트 메인을 아래로 아래로 드래그를 하면 나오는 글들은 블로그 형식의 페이지이고요, 글들 속에 작품이 나온 책들을 가끔 사진으로 올리기도 했구요. 상단의 메뉴에서 보이는 페이지들은 메인 페이지 글들과는 다른 글들로 발행되는 페이지입니다. 별거 없는 제 프로필, 요즘 진행하는 문학 ‘하는’ 일 소개, 문학하며 지나온 일들에 대한 기록, 연락처 등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앙케트 :포에트리 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 미국에서의 문학 프로젝트 🙂
사랑하던 독일을 떠나 와 현재 역마살을 떨치지도 못한 채 엉덩이를 붙이고 있는 곳은 미국 미시간이에요. 여긴 눈보라가 훅훅 몰아치네요. 겨울은 아무래도 길어질 것 같으니 사이트 재정비와 자주 자주 업데이트를 스스로에게 기대해봐야겠습니다. 늦은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