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함께사라지다, 마거릿미첼 강의 (9.25)

9월 25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강의는
작품 속 ‘스칼렛’의 목소리에 나의 목소리를 대입하는 구성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대부분 참가자가 ‘여자’인 특성이 있어 보다 감성적으로 공감하며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스칼렛의 목소리를 통해 ‘나’, ‘여자인 나’로서의 삶을 거리두기 하며 바라보았습니다.
‘ㅅ’의 시학에 대한 사유를 제시했습니다.

수업시간에 활용한 영상을 업로드 하려고 했는데,,
이게 왠걸. 워드프레스는 영상을 올리려면 추가로 돈을 내야 하는 사실,,
텀블러는 아닌데..

셀프멘토링0925

밀란쿤데라 강의 (9.23)

9.23일 문학을 통한 셀프 멘토링 강의

  1. 관점의 방점찍기
  2. 밀란쿤데라 읽기
  3. 정체성 (identity)의 근원에 대한 문제 의식
    그것은 과연 나로부터 나오는 것인가? 혹은 타인으로부터 나오는 것인가?

셀프멘토링9.23

하이데거 식으로 말하자면 존재자와 현존재, 세계의 건립에서
인간의 실존을 논하는 무거운 쿤데라의 주제의식이다. 과연 나의 정체성은 무엇이며, 그 근원은 무엇인가
샹탈의 변화와 장마르크의 변화에 어떤 곳을 방점으로 찍을 것인지,
정체성이란 존재와의 분리가 아닌, 파편화된 총체성으로 실존하고 있음을.
전체를 염두한 파편은 현대성의 특징이기도 하거니와 우리 모두의 근원에서 출발했음을 언급했던 시간
그렇기에 ‘나’는 카멜레온처럼 다른 ‘모양’의 정체성을 ‘하나’이상으로 가지고 있음을 인지해야 하며
그것으로 ‘혼란스럽지’않기를. 그것이 인간 존재의 실존적 ‘사건’ 그 자체이니까.

9월 문학을 통한 셀프멘토링 강의

셀프멘토링_9.16

9월 문학강의 강의는 이렇게 진행되었어요.

9/ 2(화)
마거릿미첼, 와 ‘관점 바꾸기’ 고전 세미나
의 주인공 스칼렛을 집중 탐구해본다. 작품에서 추출한 키워드를 몇 가지 소개하여 함께 강의에서 진행한다. 학습자는 강사의 작품 스토리텔링과 편집 영상 등을 통해 작품을 만날 수 있고, 작품 속 주인공과 연결된 심리학적 키워드로 작품을 해석하는 다양한 시각을 기를 수 있다. 총 세 시간 중 일부 시간은 의 독후감 (리뷰)을 써보거나 주인공 ‘스칼렛’에 투영된 ‘나’를 분석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차주 강의에서 다뤄질 문학작품을 짧게 소개하며 학습자 준비를 권고한다.

9/16 (화)
톨스토이, 와 ‘욕망’
그렇다면 나는 선택할 수 있는가?
를 읽는다. 작품의 방대한 분량 때문에 학습자가 읽어오도록 준비를 사전에 미리 공지한다. 영화 를 보고와도 무방하다. 주인공 ‘안나 카레니나’의 심리상태를 따라가 보면서 여자의 ‘욕망’‘금기’‘불륜’에 대한 시각을 상호 토론하며 또 다른 인물‘키티’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진행한다. 욕망의 바로미터가 되어야 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것의 현실 발편인 ‘선택’이라는 방법적 행동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수 있다. ‘선택 질문지’를 만들어 상호전달하며 서로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9/23 (화)

밀란쿤데라, 과 ‘자극’
누군가 당신에게 삶을 뒤집히게 할 만한 무언가를 준 적이 있는가?에 대한 물음을 학습자에게 던진다. 작가와 함께 을 읽으며 작품의 마인드맵을 그려본다. 마인드맵 작업을 통해 문학적 상상력을 기를 수 있으며 짧게 마인드맵 작성법을 소개한다.
키워드는 ‘삶 속에서의 자극’이다. 학습자들은 자신의 삶 혹은 일상의 패턴을 강사개발유인물을 통해 작성해보며 자신의 시간에 대한 고찰을 시작할 수 있으며 의 여주인공, 샹탈과 같은 ‘자극’을 자신의 생활에 맞게 대체하는 문학적 상상을 시도해본다. 해당 강의를 통해 학습자의 삶에 보다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음이 기대된다.

9/30 (화)

마르그리트 뒤라스, 과 감정 사이
‘사랑’과 ‘끌림’의 사이
‘사이’ 에 대한 인문학적 개념을 성찰해본다. 교수자는 ‘사이’의 개념을 소개하며 학습자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각자의 ‘사이’ 개념을 이야기해볼 수 있다. 시간, 공간, 관계에 대한 깊고 다양한 ‘사이’의 이야기로 이분법적인 논리에서 벗어나는 사고를 해본다.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에서 추출할 수 있는 ‘사랑’과 ‘끌림’이라는 감정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해보며 학습자들은 단조로운 ‘한 가정의 엄마’에서 ‘두근거리는 삶’의 떨림을 기대할 수 있다.